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알기.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알기.

 

심정지가 일어난 후 4~5분이 흐르게되면 뇌가 손상이 된다고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심정지를 당한 사람을 발견하게 되면 즉시 심폐소생술을 해야하는데요
그럼 순서를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환자에 어깨를 두르리며 의식이 있는지 물어봅니다.
이때 반응이 없거나 호흡이 비정상이거나 없다면 심정지

 상태로 판단하고 즉시 심폐소생술을 들어가야합니다.

 

심폐소생술에 들어가기전에 먼저 신고 요청을 하여

119구급대를 출동시키는 과정이필요한데요.

우선 주변 사람중 한사람을 지목하여 119에 전화를 해달라고 요청을 합니다.
다른 한사람에게는 주변에 제세동기를 가져오는 역할을 줍니다.
그리고 나서 구급대원이 도착하기 전까지 심폐소생술을 진행합니다.
이 응급처리를 했을때는 안했을때 보다 생존율이 무려 2~3배 향상이됩니다.

그럼 순서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슴을 30회 정도 압박을 해야하는데 이때 강하게

그리고 빠르게 압박을 진행해야 합니다.

압박을 가해야 할곳은 가슴의 중앙 흉골 아래

즉 유두를 있는 선과 몸을 가르는 세로선이

만나는 지점에 한쪽 손꿈치를 놓고 그위에 다른 한손을 포개어 깍지를 낍니다.

 

그 다음에 팔꿈치는 수직이 된상태로 유지한채 체중이 실리도록 한 후
성인은 5센티 이상, 어린이의 경우 가슴 깊이의 3분의 1정도가 눌릴수 있도록
하고, 속도도 중요한데요 1분에 100회 이상, 최고 120회
미만의 스피드로 빠르게 눌러줍니다.
한사람이서 하게되면 힘이 부족하여 지속적으로 하기 힘드니

주변사람들과 2분마다 교대하며 압박을 해주어야 합니다.

 

압박을 한후 기도를 열어 인공호흡을 해야합니다.

턱만 살며시 들어서 기도를 확보하고 환자에 입을 벌려줍니다.

그리고 한쪽눈으로는 환자의 가슴을 보면서 공기를 불어 넣었을때

가슴이 팽창해 올라오는지 관찰을 해야합니다.

이렇게 가슴압박과 인공호흡을 반복하고 제세동기가 도착하게되면

제세동기를 사용하여 심폐 소생술을 반복하면 됩니다.

 

 

제세동기란 심장이 멎은 사람에게 고압전류를 단시간에 흐르게 하여 정상적인

활동을 할수 있도록 회복 시켜주는 기기입니다. 예전에는 교류제세동기를

사용했었지만 현재에는 직류제세동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보건의료기관이나, 구급차 또는 여객 항공기, 공항, 지하철, 20톤 이상의 선박에는

설치가 의무화 되어있기 때문에 우리가 흔히 다니는

공공장소에는 대부분 보실수 있습니다.

작동 방법은 간단합니다.
첫째, 먼저 전원을 키게 되면 음성과 함께 친절하게 음성으로
사용법을 안내해줍니다.

그 다음 과정으로는 패드 부착입니다. 상의를 탈의나 노출을 시킨 후
오른쪽 쇄골이 보이는 아래쪽에 한개를 부착하고, 또다른 한개는 왼쪽
젖꼭지가 바깥쪽 겨드랑이 아래에 부착을 하시면 됩니다.
패드에 표면에도 어디에 부착을 해야하는지 나와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패드에 보이는 연결선을 기계에 꽂게 되면 '심장리듬 분석중...'이라는
음성과한께 자동으로 기계가 환자에 상태를 점검합니다.
이때 분석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환자에게 접촉을 피합니다.

분석이 완료된 후, 제세동이 필요하게 되면 기계는 자동으로 충전을 하게되며
충전이 다되면 제세동 버튼을 누르라고 알려줍니다.

사람들이 환자에게 떨어지도록 주의를 준다음에 해당 버튼을 누르게 되면
전기 충격이 가해지게 됩니다.

그리고 심폐소생술을 시행합니다.

 

군대나 학교에서 우리는 기본적 응급처리를 배우게 되는데 이때
그럴일 없겠지하면서 대충 넘기고 맙니다. 하지만 생명이 달린만큼
처지 방법이나 사용방법이 중요한데요 한번쯤 읽어보시고 숙지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