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밤 활용 방법 및 꿀팁

립밤 활용 방법 및 꿀팁

 

화장대나 가방을 뒤져보다 보면 립밤을 매일 사놓고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발라보니 향이 별로라서, 어떤건 너무 번질거려서
가지각색에 이유로 끝까지 사용하지 않고 방치하게됩니다.
그리고 어느날 입술이 마르거나 건조하게 되면
또다시 구입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쌓여버린 립밤
처리가 곤란하실텐데요. 그리고 요세는 화장을 하더라도
제품을 한곳에만 사용하지 않고 이곳저곳에 활용들을 많이 하실텐데요.
오늘 알려드릴 꿀팁으로 한번 활용해 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새신발이나 새구두를 사서 신게되면 마찰로 인해
얼마 걷지 않았는데 발뒤꿈치에 물집이 생기게 됩니다.
이때 뒷꿈치에 립밤을 바르고 신발을 신는다면 물집이 생기는거나 상처가 나는것을
방지 또는 예방할수 있습니다.

비염이니 코감기니 여름이되면 무척 심해집니다.
그로인해 자주 코를 풀게되면 코 주변이 무척 건조해지고 살이
트기 마련입니다. 이때 피부에게 립밤을 발라준다면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또한 팔꿈치나 쉽게 건조해지는 부위에도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

길을 걷다보면 신발끈이 자주 풀릴때가 있습니다.
신발끈을 묶는 다음 매듭에 립밤을 바르고 꽉 당겨주게 되면
이부분이 굳어지게되어 잘풀어지지 않게 고정시켜주어
끈이 오염되거나 풀린 끈에 걸려 넘어지는 걸 방지 할수 있습니다.

자주 드라이를 하다보면 머리카락이 부스스해지면서 끝이
갈라집니다. 이때 더 심해지기전에 립밤으로 머리끝에 마사지하듯
문질러 주시면 예방을 할수 있습니다. 너무 많이 바르게 되면
머리 안감은것 처럼 떡져 보일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머리가 부스스하거나 뻗친 머리에 손에 살짝 발라 문질러 주시면
정리되는 효과를 보실수 있습니다.

가방이나 바지에 지퍼가 있는데 이부분이 뻑뻑하거나 잘 동작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초를 가지고 문지르는 방법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가지고 있던 립밤을 지퍼에 조금 바르고 위아래로 올렸다 내렸다 하게되면
부드러워 지는걸 느끼실겁니다.

화장을 할때 특히 마스카라를 할때 자신이 생각했던거 보단 너무 많이
바르게 되면 이곳 저곳 묻어날수 있는데요 다시 화장을 지우고 하자니
번거롭고 이때는 면봉을 이용해 립밤을 조금 묻혀 사용하시게 되면 기름성분이
마스카라에 녹아 들어 보다 쉽게 지우실수 있을겁니다.
눈화장을 할때 조금 섞어 발라주신다면 좀더 지속적 효과를 보실수도 있습니다.

꽉낀 반지를 뺄때 우리는 기름이나 비누를 사용하여 빼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입술보호제를 사용한다면 쉽게 빼실수 있습니다.

이제 처리 곤란한 입술보호제를 모두 꺼내어서 위에 방법대로
한번 활용해 보시면 좋을듯합니다. 장소에 구애받지않고
활용 할수 있으니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