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판사님께 몇부작, ‘줄거리’, ‘등장인물’, 후속, 주연은 누구일까요

친애하는 판사님께 몇부작, ‘줄거리’, ‘등장인물’, 후속, 주연은 누구일까요

전과범으로 살고 있는 한 남자 거의 형이 어느날 실종이 됐다는 것을 알게되고 한순간에 ‘판사’의 삶을 살게 되면서 인생역전에 기회를 잡게 되는데요. 교도소에서 공부하고 배운 ‘실전 법률’을 바탕으로 여지껏 볼 수 없었던 통쾌한 판결을 볼 수 있는 ‘불량 판사’ 성장기를 다룬 드라마 라고 합니다.

2018년 7월 25일부터 시작하여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에 보실 수 있으며 후속 드라마 <흉부외과(가제)>가 9월에 방영예정이라고 하니<훈남정음>과 같은 32부작으로 방영하지 않을까 싶네요. 동시간대 방영 드라마로는 <당신의 하우스 헬퍼>와 <시간>이라고 합니다.

::: 한강호 / 배우 윤시윤 (판사로 거듭난 전과 5범) :::

화려한 전과를 소유한 전과 5범 감옥 생활 중에 실전에 쓸만한 법률 지식을 공부하여 그쪽으로는 나름 명함좀 내밀어도 되는 인재라는 평가를 받는데요. 그런 ‘강호’에게 인생이란 그냥 내일 없이 하루 하루를 살아가는것 뿐인데요. 처음부터 범죄로 전과자가 되려고 했던 것은 아닌 그, 2분 늦게 태어나 동생이되었고 집에서는 항상 2인자, 어린시절에는 아무리 노력해서 공부를 하더라도 절대 따라 잡을 수 없었던 존재는 바로 형 ‘수호’ 인데요. 그런 형을 자랑스러워 하지는 못하고 질투와 미움만 쌓여 결국 분노가 되었는데요. 엎친데 덮친격으로 예치기 못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면서 교도소로 오게되었는데요. 하필이면 교도소로 입감되던 날 형은 수석으로 법대에 입학을 하게 됩니다. 형은 최연소 사법고시를 패스하며 판사가 되는 동안에 ‘강호’에게 남은 건 ‘전과 5범’ 복역을 마치고 출소를 하던 날 형 ‘수호’가 없어지며 많은 사람들은 강호를 보며 수호로 착각을 하게 되는데요. 그렇게 밑바닥 인생에서 판사 인생으로 바뀌면서 인생이 한순간에 바뀌게 되는데요. 판사로써 새로운 인생을 맞이하게 된 그이 인생은 어떻게 될까요?

::: 한수호 / 배우 윤시윤 (사라진 컴퓨터 판사) :::

1등이 가지는 힘을 알기에 1등 자리를 놓치지 않기 위해 세상에 태어나 1등을 하는 목표 외엔 아무것도 없는 남자인데요. 수석으로 법대에 입학하게 되고 최연소 사법고시를 패스하게 되면서 판사가 되었는데요. 그가 공부를 그토록 열심히 한 이유는 운동을 잘하며 언변도 좋아 어디서든 주목을 받아 존재감이 확실한 동생 ‘강호’를 이길 수 있는 것단 단 하나 공부였기 때문인데요. 그 공부로 모든 것이 이길 수 있었으며 동생을 제치고 사랑을 독차지 하게 되었는데요. 거기에 판사까지 되면서 그 격차는 더이상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가 되어 승승장구 하며 살고 있던 어느 날에 의문의 남성에게 납치를 당하게 되는데요.

::: 송소은 / 배우 이유영 (킬러가 되고 싶던 사법연수원생) :::

죄는 분명하지만 법은 그렇지 않기에 속시원한 판결을 내릴 수 없는 우리나라의 법을 알고나니 사법고시에 어렵게 합격 한것 보다 차라리 킬러가 되는게 더 나았을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녀가 킬러가 되고 싶었던 이유는 언니 때문이었는데요. 그의 연지는 대학교 1학년떄 어떤 의대생에게 성폭행을 당하였지만 법은 언니의 손보다는 그 파렴치한 의대생의 손을 들어주었는데요. 그때 그녀는 나쁜 사람들을 처단 할수 있는 ‘킬러’같은 판사가 되겠다고 굳게 다짐하게 됩니다. 그렇게 사법고시에 패스를 하고 사법연수원 생활까지 마치게 되고 마지막 과정인 형사 단독부 판사실에서 ‘시보 생활’을 시작하면서 ‘전과 5범’의 불량 판사 ‘강호’를 만나게 되는데요.

::: 오상철 / 배우 박병은 (법무법인 오대양 상속자) :::

‘소은’에게 관심이 있으며 연인이 되고픈 대학선배인데요. 또한 ‘수호’와는 연수원 동기이기도 하며 성적 1,2위를 다투는 라이벌 이기도 한데요. 하지만 까탈 스러운 ‘수호’ 성격에 친구 사이는 되지는 못했습니다. 법무법인 오대양의 상속자가 되기위해서 해결해야 되는 두 개의 큰 사건을 맡게 되면서 ‘수호’와 부딪히게 되고 그는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원만하게 해결하고자 하는데요.

::: 주은 / 가수 나라 (아나운서이자 수호의 전 애인) :::

메인 뉴스 앵커 자리를 노리는 욕망의 소유자 이자 뛰어난 외모를 가지고 있는 SBC 방송국 아나운서인데요. 2년 전에 만난 대학선배 ‘수호’와 2년간 연애를 하던 중 일방적인 이별 통보를 받게 되고 자존심 때문에 잡지는 못하고 그 통보를 받아들이게 되지만 아직도 미련이 남아서 인지 결국 먼저 연락을 하게 되는 자신이 싫기만 한데요.

< 그 외 인물>

::: 임금미 / 김혜옥 (강호 수호의 어머니) :::

남편을 떠나 보내고 혼자서 어렵게 두 아들을 키워야만 했는데요. 큰 아들은 전국 1등이었지만 작은 아들은 알아주는 사고뭉치였기에 어려운 집안 형편에 믿을 것이라곤 전국 1등을 하던 큰 아들 ‘수호’였는데요. 그렇게 사랑을 독차지한 큰 아들은 기대에 부응하며 판사로 자라주었는데요. 하지만 아픈 손가락 이었던 작은 아들 ‘강호’에게는 미안함에 마주할 용기가 나지 않는데요.

::: 송지연 / 곽선영 (소은의 친언니) :::

죽어라 공부를 해 명문대에 입학을 하게 되고 학교 동아리원들과 여행을 가게 되면서 사건이 터지게 되는데요. 바로 ‘성폭행’을 당하게 됩니다. 하지만 가해자 동아리 선배는 무혐의 처분을 받으며 단순 벌금 형인 단순 폭행죄만 인정되게 되는데요. 그렇게 괴로움에 힘들어 하며 지내던 중 어디론가 사라져 버리는데요.

::: 사마룡 / 성동일 (강호의 감방 선배) :::

일명 ‘당신 사마귀’ 어릴적부터 안 저질러본 죄가 없을 정도로 화려한 범죄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강호’의 교도소 생활의 스승같은 존재인데요. 거기에 깡패 인듯 하지만 어쩔때는 신사적인 매너를 가지고 있는 매력넘치는 남자이기도 합니다.

::: 홍정수 / 허성태 (서울지검 검사) :::

자신의 일에 자부심이 강하며 실수 한번 하지 않는 철두철미한 성격을 자기도 있으며 그런 그가 ‘박해나, 이호성’ 사건을 담당하게 되는데요.

::: 오대양 / 김명곤 (법무법인 오대양) :::

‘상철’의 아버지 이자 대법 판사 출신의 변호사 인데요. 자신의 법무법인을 지키기 위해서는 어떤 일이든 못할 것이 없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그런 그의 최대 고객은 ‘오성그룹’ 그런 최대 고객과 관련된  해결이 필요한 사건을 맡게 되면서 한수호 행세를 하는 ‘강호’와 부딪히며 계획에 없던 방향으로 흘러가게 되고 결국 다른 방법을 찾아 실행하기로 하는데요.

::: 이호성 / 윤나무 (갑질 폭행 논란에 있는 재벌 3세) :::

‘오성그룹’의 후계자로 아무것도 두렵지 않는 ‘유아독존’ 안마무인한 남자인데요. 그렇기에 모든 사람을 자기 밭밑에 있다고 여겨 화가 나더라도 참기보다는 그냥 하고 싶은데로 행동하는 그런 삶을 살아 왔습니다.

::: 박재형 / 신성민 (한수호를 납치한 인물) :::
강호의 형 ‘한수로’를 납치한 남자입니다.

::: 진욱태 / 허지원 (교도소 동기) :::

10년은 넘게 ‘강호’와 함께 했기에 뭔가 수상한 낌새를 알아차리는데요.

::: 박해나 / 박지현 (인기 아이돌 출신의 방송인) :::

인기 걸그룹 출신이자 방송인 하지만 마약  투약 혐의로 인해 판결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 조복수 / 김강현 (판사실 계장) :::

판사실에서 일하는 계장으로 나옵니다.

::: 지창수 / 하경 (박해나 마약 사건 관계자) :::

인기 걸그룹의 멤버 ‘박해나’ 사건에 연루되어 있는 인물 입니다.

::: 이하연 / 황석정 (하연 프라이빗 BAR 주인) :::

손님 90%이상이 판검사와 변호사인 BAR 프라이빗의 주인인데요. 수만은 소문과 풍문이 돌고 있는 실체를 알 수 없는 여자이기도 하며 특유한 매력과 선악을 구분하기 힘든 묘한 매력을 가진 여자이기도 한데요.

::: 방우정 / 한수연 :::

최연소 사법고시를 패스하고 판사가 되어 승승장구 하던 ‘한수호’를 납치한 실질적인 주범입니다.

<친애하는 판사님께>후속 으로는 심장이식을 기다리는 어머니를 둔 흉부외과 펠로우와 그의 생사 여탈권을 쥐고 있는 한 교수 그리고 기적처럼 살아 돌아와 흉부외과에서 두 번째 삶을 살고 있는 여인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흉부외과(가제)>라고 합니다. 주연으로는 고수와 엄기준이 캐스팅 되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