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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츠 몇부작 등장인물관계도 등장인물 줄거리 출연진 등 정보 파헤치기
추리의 여왕2가 2018년 04월 19일 방영이 종료되고
후속드라마가 벌써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바로 슈트(법률소송)을 위해, 슈트(양복)을 입은
그들이 욕망의 슈트(카드의 무늬)를 쫒는 이야기를
다루는 '슈츠'라는 드라마 라고 합니다.
저마다 다른 욕망과 가치가 충돌하는 대한민국
최고 로펌을 배경으로 저울위에 죄와 벌을 놓고
이 저울을 움직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변호사들의 활약을 그린다고 합니다.
이 드라마는 2018년 04월 25일 22:00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목요일 총 70분씩
방영을 하며 총 16부작으로 제작이 되었다고 하네요.
또한 원작 드라마는 바로 슈츠:두 변호사
라는 미국 드라마를 리메크한 작품으로
2011.06.23 ~ 09.08까지 총 12부작으로
제작이 되어 방영이 되었었죠.
어떻게 보면 식상할수 있는 주제를 또 다루는듯해
보이지만 출연진을 보면 어떤 색다른 모습들이 보여질지
기대감도 갖게 하는거 같네요.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 그리고 천재적 기억력을 탑재한 가짜 신입
변호사역으로 장동건과 박형식 이 두배우가 캐스팅이
되었는데요. 슈츠란 드라마가 시청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더 다가가기 위해선 이 둘의 케미스트리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는걸 알수가 있는거 같네요.
극 중 최강석과 고연우의 관계가 어떻게 이어질지
또한 배우들의 매력넘치는 연기와 특별한
색깔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듯합니다.
최강석역에 장동건씨는 6년만에 복귀작으로
드라마 슈츠를 선택했는데요. 완벽하게 자신을 통제하며
성공가도를 달리며 수석 파트너 승진을 눈앞에 둔
법무법인 강&함 수석 파트너 변호사역을 맡았다고합니다.
능력과 매력까지 모든 것을 갖춘 남자로 객과적으로 보고,
철저한 계산, 이기적으로 판단하며 늘 이기는 삶을 산다고 합니다.
그러기에 가장 비싸고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소송은
늘 그가 차지했고 그로 인해 자신의 가치와 존재를 증명하며
승승장구를 한다고 합니다. 그러다 승진을 눈앞에
두고 법대 근처에도 가본적없는 천재 고연우를
자신의 신입 변호사로 고용하는 돌이킬수
없는 선택을 하게됩니다. 그로인해 너무나 완벽했던
인생이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드라마에서 박형식은 천재적인 기억력과 상대를
무장해제 시키는 공감능력을 장착한 남자 바로
고연우를 연기하는데요. 하지만 그에게 변호사가 되기
위해 필요한것들 즉 사법고시 패스, 로스클 졸업장,
변호사 면허증 등 그가 가진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하네요.
어린시절 부모를 잃은 순간부터 변호사를 꿈꿔왔고,
처음 등장은 천재적인 기억력으로 자동차 번호판을 외우는
주차요원 일에 낭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시작이 됩니다.
그러다 운명적으로 최강석을 만나게 되고 인생을
송두리째 바꿀만한 대한민국 최고의 로펌에 신입
변호사로 일할수 있는 제안을 받게 됩니다. 과연 그가
불운한과거와 작별하고 변호사라는 꿈에 그리던
인생을 살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법무법인 강&함을 지켜내는 1인자 대표변호사 강하연은
진희경씨가 맡았는데요. 냉정하고 철저한 리더로 검사
최강석을 발탁한것도 바로 그녀라고 합니다. 그로 인해
지금의 최강석을 존재하게 했으며, 법무법인 강&함을
대한민국 최고의 로펌자리에 올려 놓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시한폭탄 같은 신입 변호사 고연우가
나타나게 되고 그로 인해 자신의 모든것인 강&함을
위태롭게 할지 모른다는 불안을 갖게 된다고 합니다.
최귀화씨가 연기하는 극중역인 채근식은 강&함의
2인자로 살벌한 협박을 쏟아는 입으로 아름다운
시를 읖조리기도 하며, 애완물고기에게는 한없이
다정한 언발란스한 취향의 집합체라고 합니다.
자신은 죽어라 노력해야 할수 있는 일을 최강석은 대충해도
항상 자신보다 멀리가 있고, 또한 자신이 갖고 싶은 사람들은
모두 최변에 곁에 있기에 그에게 있어서 일생일대의
적은 바로 최강석이라고 합니다.
그러기에 최변을 밀어내고 일도 사랑도 모두 쟁취할
것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홀로 고군분투 한다고 합니다.
고성희씨는 슈츠란 드라마에서 김지나라를 사무
주임역을 맡았는데요. 아름다운 외모와 그것을 더욱
빛나게 하는 해박한 법 지식을 갖춘 여성들이 동경할
만한 이상적인 커리어 우먼이라고 합니다.
이런 흐트러짐 없는 그녀에게 이성을 놓게 만드는 사람 바로
무신경하게 자신의 아픈곳을 찔러대는 신입변호사
고연우가 나타나게 됩니다. 변호사들을 향한 열등감을
유능한 패러리걸의 당당함으로 포장해오던
그녀가 그로 인해 변하기 시작하고, 질투는 어느새
관심으로 변하고, 그의 따뜻함에 점점 빠져들게 되면서
자신의 상처까지 솔직하게 드러내게 된다고 합니다.
강&함 로펌의 법률비서 홍다함은 배우 채정안씨가
연기를 하는데요. 최강석의 보물 1호이며,
예리한 눈썰미, 센스, 재치, 풍부한 지식,
그리고 정보력과 판단력까지 완벽하게 갖춘 최변이
말하기전 알아서 미리 무엇이든 척척 해결하는 센스와
능력을 갖춘 비서라고 합니다. 하지만 최변이 위기를
맞게 되는 순간, 그를 보호하기 위해 해서는
안될 선택을 하게 되는데...
장동건과 채정안 즉 극중 최강석과 홍다함은 서로의
일에 있어서 조력자이며, 문득문득 예기치 못한 설렘을
유발하기도 하는.. 티격태격하지만 서로에게 없어설 안 될
존재이며, 특별하고 매력적인 관계가 그려진다고 하니
어떠한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고연우(박형식)과 김지나(고성희)는 서로 처한
상황부터, 성격까지 모두 다르지만 같은 로펌에서
마주하게되고, 고연우는 천재적 기억력과 뛰어난
공감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로펌 경험이 없고, 김지나는 뛰어난
일처리 능력과 똑부러지는 지식까지 갖추고 있어서 그런지
어쩌면 서로가 동경의 대상일수 도 있는데요. 그러기에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를 이해하게 됩니다.
그로 인해 핑크빛 기류를 만들어 설렘을 주기도 할것 같은데요.
과연 이 둘의 관계도 어떻게 이끌어 갈지 주목해 봐야 할것 같네요.
고연우의 주변인물로는 우선 대표적으로 세사람이 있는데요.
바로 연우의 절친인 철순(이상이씨) 그리고 철순의 전여친이자
연우에게 마음이 움직이고 있는 세희(이시원씨), 부모님을
연우의 유일한 가족은 조여사(예수정씨)가 나온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인물관계도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장동건, 박형식이 펼치 브로맨스 부터
또한 그리고 치열함과 질투 속에서의 로맨스 등이
어떻게 펼쳐 질지 배우들만으로 충분히 기대감을 일으키고
있는 드라마 '슈츠' 시청자들의 마음을 쥐락펴락
할수 있는 드라마가 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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