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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등장인물관계도 몇부작 줄거리 손예진 복귀작

JTBC드라마 밥 잘사주는 예쁜 누나는 

그냥 아는 사이로 지내던 두 남녀가 사랑에 빠지면서

 만들어갈 '진짜 연애'를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

미스티 후속 드라마로 2018년 03월30일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11:00시에 

방송이 되는데요. 다음 작품인 스케치가 5월에 

방영 예정 되어 있는것으로 볼 때 

미스티와 같이 16부작으로 제작이 되었을것 같네요.


공개된 영상을 보시면 눈밭에서 진아와 준희가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낭만적인

 포옹과 입맞춤을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서로를 바라보는 다정하고, 행복함이 가득한 눈빛과 

웃음을 보이고 있는데요. 그렇다 보니 이들이

 들려줄 또는 펼쳐질 진짜연애 이야기가

궁금해 지는듯 합니다 


그럼 주요 등장인물에 대해 

설명을 해볼까하는데요.

커피회사 가맹운영팀 대리인 윤진아 역은

배우 손예진씨가 맡았는데요.  커피회사 

슈퍼바이저로 근무하며, 일처리 뿐만 아니라

까다로운 점주들까지도 능숙하게 상대하는 업무 

능력을 가지고 있는 덕에 조대표의 신임을 받고 

있습니다. 넘치거나 부족함 없는 가정에서 평범 

자체로 성장을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반복되는 연애의 실패. 

혼을 독촉하는 부모님, 그리고 변치않는

조직의 불합리와 저질스런 성의식 속에서 숨막히고 

무기력한 삶이 반복되는데 그녀 앞에 친구 경선의

 동생 서준희가 나타나게 됩니다. 그저 허물없이 지냈던 

터라 친동생과 같았던 그의 환한 미소를 본 순간 

대책없이 뻗어만 가는 감정을 놓아버린다고 합니다. 


그녀의 상대역인 서준희는 정해인씨가 연기를

 하는데요. 사업에 능했던 아버지 덕에 누나인 

서경선과는 안락하고 풍요롭게 성장하였지만 

병약했던 엄마가 세상을 떠나고 아버지가 

사업을 정리하게 되자 새인생을 살기 

위해 캐나다로 떠나게 됩니다. 

게임회사 아트 디렉터로 미국 지사에서 

근무하다  본사의 호출로 인해 3년만에 

한국으로 오게 되는데요. 그때 윤진아를 오랜만에 

마주하게 되고, 밥 잘사주는 예쁜 누나가 

아닌 자기 여자가 되길 바라게 됩니다.


배우 장소연씨는 서준희의 누나이자 진아의 

가족같은 절친 서경선역을 맡았는데요. 호불호가 

분명하고, 뚜렷한 경제관념 그리고 상권들을 분석한 

탓에  현재 커피 전문점 매장을 운영하게 됩니다. 

엄마의 죽음과 아버지에게 버림을 받게 되자 

원래 꿈이었던 첼리스트를 포기하게 되고, 그 이후에는

동생 준희와 함께 행복하게 사는 것이 목표가 됩니다.  


그럼 인물관계도를 한번 확인해볼까요.


이외에 등장인물로도 매력적인 배우들이 

많이 출연하는데요. 어떤역할로 나오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더블유에서 윤소희 역으로 강철의 오랜친구 역을 

연기했던 모델 출신 배우 정유진씨도 출연을합니다.

FNC엔터테이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만큼

 주목받고 있는 배우인데요. 이번 드라마에 합류하며 

재미를 더한다고 하니 기대해 볼만 한거 같네요.


또한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 박현권이 새로운 

연기를 보여준다고 하는데요. 그가 연기하는 

호균이란 케릭터는 흐릿한 말투, 타고난

무능력함으로 이에 맞지 않는 이사라는 직책을 

맡고 있는데요. 진아의 직장상사이며, 한사람씩은 

있을법한 조직원으로서 미흡함과 상사로서의 

무책임으로 인해 직원들의 무시를 받고 회사 

대표의 눈밖에 날 일들만 만들어낸다고 합니다. 

현실감 있고 흡입력있는 연기가 기대되는것 같네요. 


5년만에 손예진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자타 공인 

'멜로퀸'이며 여전히 예쁜 외모와 30대 

여성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수 있는 이야기를 

전하겠다는 포부가 이번드라마를 더 

게 기대하게 하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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