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관능 스릴러 미스트리스 등장인물관계도 몇부작 등장인물 줄거리 출연진 등

미스터리 관능 스릴러 미스트리스 등장인물관계도 몇부작 등장인물 줄거리 출연진 등  

미스터리 관능 스릴러로 새로운 시도를
하는 OCN 드라마 미스트리스가 방영예정을 앞두고 있는데요.
오랜만에 한가인을 비롯해 구재이 등이 출연을 한다고해서
더욱더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또한
티져 영상에서 파격적인 모습들이 선보이며
궁금증 또한 증폭을 시켜주고 있는데요.

2018년 04월 28일 토요일, 일요일 22:00를 시작으로
총 12부작으로 구성이 되어있다고 합니다.

지난 2008년 영국 BBC에서 방영이 되었던 동명의
드라마가 원작이라고 하는데요. 2013년에도 미국 ABC를 통해
리메이크가 될 만큼 작품성이 좋다고 합니다.

공개된 영상을 보자면 평범한 카페주인(한가인), 정신과의사(신현빈),
교사(최희서), 로펌 사무장(구재이) 이들 네명의
여자들과 욕조 속 의문의 시체가 시선을 사로 잡는듯합니다.

'우리는 어젯밤 한남자를 죽였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죽은
남자의 대한 미스터리로 시작을 하는 이 예고편은
이 4명의 여자들의 평범했던 일상이 한남자의 죽음으로

인해 어떻게 변해갈지 궁금증을 증폭 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저 남자가 우리한테 한짓을 생각해'라는 세연의 말
과연 그 남자와 그녀들에게는 어떠한 비밀이 숨겨져 있을지...
그리고 죽은 남자의 정체는 그녀들의 주변 남자들 중 한명일지..

등장인물을 살펴보면 그녀들에게는 남편과
그녀들에게 관심이나 호감을 보이는 남자들로
얽혀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장세연역에 한가인씨는 남편 영대가 의문의

사고로 떠났지만 남편이 살아있다고 믿고 있으며,

딸 예린과 단둘이 살고 있는 싱글맘이라고 합니다.

남편의 목숨값인 보험금을 쓰지 않게다는 단호함을

가지고 있으며 얼마전 걸려오는 발신자 표시제한의

전화로 인해 고민이 많이 지게 된다고 합니다.

그녀의 주변 남자로는 세연의 죽은 남편역인 김영대

역으로  매력적인 배우 오정세씨가 맡았는데요.

다정하고  자상한 남편이었으며, 중국을

오가던 무역상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바다에서 실종이

되고 시체를 찾지도 못한채 2년의 시간이 흐르게 됩니다.

그런데 그의 그림자가 여전히 세연 근처를 맴돌고

있는듯 보이는데요. 과연 어떻게 전개가

될런지 궁금증이 드네요.

또한 한상훈역의 이희준은 돌싱남인데요.
세연의 딸과 같은 유치원 학부모로 아이들로

인해 세연과 가까워지게 되고 그녀에게

호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옆에서

많은 힘이 되어 주는 인물이라고 합니다.

은수역에는 신현빈씨가 맡았는데요. 비밀을 간직한
정신과 의사로 우연히 만난 고등학교 시절 선생님

민재와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지만 그시간도 잠시

암으로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던 민재가 죽게 되고
슬픔에 빠지게 되는데요. 그 이후 병원에
선호라는 남자가 찾아오게 되고, 그로 인해 상담을

하던 중에 그녀는 그가 민재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고 합니다.

그녀의 주변 남자로는 그녀가 사랑했던 연인인 차민재와

민재의 아들인 차선호가 존재하는데요. 

암으로 시한부 삶을 선고 받고 갑작스런 죽음을

맞이한 그와 자신의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의문을 풀기

위한 아들 차선호 이들과 은수사이에 어떤일이 벌어졌고,

어떠한 일들이 일어나게 될지...

최희서씨는 고등학교 선생님 역인 한정원 역으로
나오는데요. 유명 세프 동석을 남편과 완벽한 가정을
꿈꾸며 아이를 갖기 위해 노력중이지만 그 스트레스로

인해 자신이 가지고 있던 분노 조절 장애가 재발

하는 듯 하여 친구인 은수의 도움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다른 남자와 예상치 못한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고 하네요.

희서의 남자들로는 어려운 시절에 정원을 만나
현재는 요리프로그램에 나올 정도로 유명한 세프인
그녀의 남편인 황동석(박병은씨)가 있고 정원과 행복한 가정을
위해 아이를 갖는것이 가장 큰 목표라고 하네요. 하지만
그에게는 정원이 임신해야만 하는 숨겨진 이유가 있는데요.
과연 무엇일지 드라마를 통해 확인해 보시면 좋을듯하네요.

또다른 그녀의 남자로는 동료교사인 권민규(지일주씨)가
나오는데요. 정원에게 관심을 보이고, 그러기에

적극적으로그녀를 도우며 이성으로 접근을 한다고 하네요.

그러다 정원이 마음을 연 순간 민규의 태도에 미묘한

변화가 보이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로펌 사무장으로 욕망에 충실하며 한남자에게

구속되지 않는 도화영역은 구재이씨가 맡았다고

하는데요. 싱글 라이프를 즐기며 자유로운

삶을 살아가는 도중 한 의뢰인이 남편이 바람피는

증거를 찾아달라는 미션을 받게되고
은밀한 미행을 시작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녀의 주변 남자로는 자신의 의뢰인으로 인해

미행하게 되는 의부증이 심한 아내 혜림의 남편인

강태오(김민수씨)씨인데요. 집과 회사밖에 모르는

평범한 남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혜림과의 관계에서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 진다고합니다.

다른 남자로는 화영의 보스로 이혼 전문 변호사인

돌싱남 양진건(김희진씨) 인데요. 업무능력이

부족하기에 화영이 많은 부분을 챙겨준다고 합니다.

화영과는 화끈한 연애 대상이기도 합니다.

그럼 인물관계도를 살펴보도록 할께요.

이렇듯 등장인물을 통해서 보이는 그녀들과 그녀들의 남자들
무슨 이유로 왜 누가 누구를 죽인 것인지?
일련의 사건속에 벌어지는 그녀들의 갈등과 사랑
또한 누구나 일상속에서 느낄수 있는 여성들의 불안과
공포를 보여주고자 하는데요. 이런 긴장감 넘치는 심리 묘사를
어떻게 표현할지 드라마를 통해 확인해 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