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초기증상 및 증세 발생원인 그리고 예방방법까지

대장암 초기증상 및 증세 발생원인 그리고 예방방법까지

"발생 원인은?"

대장암이란 암세포가 대장에 생기게 되는 악성종양을 말하는데요.

대장암의 원인은 환경적, 유전적 요인 2가지로 나눌수 있는데요.

높은 영량의 섭취나 동물성 지방, 섬유소 섭취가 부족하게 되면

발생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동물성 지방의 과도한 섭취는 바로 육류에 포함된 

동물성 지방으로 인해 간에 콜레스테롤과 담즙산의 

생성과 분비가 증가 되기 때문에 이로인해 대장 내에 

세균들이 이것들을 분해하여 독성 대사산물을 만들게 된다고합니다.

그리고 음식을 굽거나 튀기는 조리방법을 사용해 먹게 되면

조리 될때 나오는 발암물질로 발생위험도 증가할 및 촉진 시킨다고합니다.

유전적 요인으로는 대장선종을 가진 가족이 있는 경우 

즉, 가족중에 선종성 용종을 가진 사람이 있거나 유전성 비용종증이 

있는 경우 그러치 않는 사람에 비해 걸릴 확률이 높다고합니다. 

"예방 방법은?"

대장암을 예방하려면 음식이 장에 머무는 시간은 단축하는 방법인데요.

야채나 과일을 충분하게 섭취하게 되면 음식물이 장을

통과하는 시간을 단축 시키고 장내에 발암물질을 희석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대장암의 예방효과를 볼수 있다고합니다.

또한 운동을 규칙적으로 함으로써 신체활동이나 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장내 음식이 머무는 시간을 단축시키는게 좋습니다.

 

"초기 증상은 어떤가요?"

대장암 초기에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데요. 장내에 출혈로 인해

빈혈이 발생하거나, 식욕 및 체중 감소가 나타난다고합니다.

암이 진행되게되면 설사나 배가 아프게되고 항문에서 피가 나는

증세가 나타날수 있다고합니다. 또한 배에 평소에 만져지지 않는

덩어리가 만져지게 되면 의심해 보아야합니다.

대장암은 조기에 진단하면 치료를 할수 있기때문에 

50세 이상인 분들은 꼭 5 ~ 10년에 한번씩은 대장 내시경을 통해

검사를 받으시는것을 추천하며, 가족력이 있는경우는 더 신경써서

관리 및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암중에서 대장암이 우리나라에서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고 있다는데요.

건강에 대해 좀더 각별하게 신경쓰시고 예방 방법을 숙지하시고

주기적으로 운동을 하셔서 건강한 장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