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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지성 한지민> 아는 와이프 줄거리, 인물관계도, 몇부작, 주연배우 및 등장인물, 후속 알아보기
줄거리 및 몇부작으로 제작되어 언제 몇시에 방영을 하나요?
남자와 여자는 서로에게 끌려 사랑에 빠지게 되고 그들의 결말은 해피엔딩인 ‘결혼’ 그리고 축복을 받으며 아이를 낳고 살게 되는데요. <아는 와이프>에서는 회사에서 샐러리맨으로 살아남느라 힘에 부치고 여자 또한 육아에 일까지 하며 행복하기만 했던 시간들이 점차 무너져 가기 시작하는데요. 이렇게 생각과 다른 현실에 서로가 잘못된 인연을 아닐까? 만약 그때 그 시절 다른 인연을 택했다면 달라졌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기도 하는데요. 이른 발칙한 상상력에서 시작된 한번의 선택! 그리고 달라져 버린 현재를 살게 되는 운명적인 러브스토리를 다룬 드라마라고 합니다. 2018년 8월 1일부터 매주 수,목 오후 9시 30분에 tvN에서 방영한다고 합니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 후속으로 총 16부작으로 제작되어 방영예정입니다.
등장인물 및 주연, 캐스팅 배우는 누구 인가요?
<차주혁 / 지성 : 대한민국 평균적인 30대 남자>
대졸에 은행원 그냥 적당한 스펙과 적당한 직장을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의 지극이 평범한 남자로 전셋집을 마련하느라 받은 대출에 양가 부모님의 생활비까지 항상 삶은 고단 하기만 하는데요. 맞벌이를 하고 있음에도 전혀 나아지지 않는 현실 그렇기에 커피를 한잔 쏘는 것도 부담이 되어서 인지 여직원들을 피해다니기 일쑤인데요. 거기에 지점장의 말에 리액션을 해야하며 진상고객을 응대해야 하기도 해야하고 거기에 소시오패스급 팀장에 고문관 십입까지 자신을 괴롭히는 사람들도 적지 않아 보이는데요. 그중에 제일은 와이프! 왜 이 여자와 결혼을 결심했을 정도로 예전의 그 감정은 사라진지 오래 더운다나 무섭기까지 하는데요. 그에게도 유일하게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취미인 게임기가 있는 작은 골방 거기에서 우연히 운명을 바꿀 기회가 생기게 되는데요.
<서우진 / 한지민 : 독박육아에 맞벌이를 하는 엄마이자 며느리>
너무 일찍이 엄마가 되어 버렸고 남편 월급으로는 대출이자와 육아비에 생활비까지 감당이 안되기에 피부샾에서 일을 하며 맞벌이를 시작하지만 육아와 맞벌이를 동시에 하려고 하니 힘이 부치는데요. 그렇게 쌓이기만 하는 피로와 수면부족 그리고 치매엄마를 돌봐야 하는 스트레스까지 하지만 전혀 도움을 줄 생각이 없는 남편 때문에 점점 피폐해져가고 결국 히스테리가 극에 달아 분노조절장애의 상태에 이르게 되는데요. 자신도 어쩔 도리가 없이 천불이 나기도 하고 육두문자를 서슴없이 쓰고 폭력까지 행사하는데요.
<이혜원 / 강한나 : 대학시절 여신 >
첼로 전공으로 대학교 시절 모든 남학생들의 로망이기에 주변에 항상 남학생들이 있었고 그런 그녀도 그 남자들을 어장관리 하며 즐기기도 했는데요. 그런데 유일하게 다른 남학생들과 다른 ‘주혁’의 순수함과 순정적인 모습에 신선함을 느꼈는데요. 하지만 타이밍이 서로 어긋나게 되고 미국 유학길에 오르게 되는데요. 그렇게 미국으로 간뒤 오케스트라를 지원하지만 모두 떨어지게 되고 한국으로 다시 돌아오게 되는데요. 돌아 온 뒤에는 부모님께 받아 쓰는 용돈으로 쇼핑을 하며 지내던 중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된 그 남자에게 ‘옛날에 내가 선배를 좋아 했었다’는 한마디를 던지게 되는데요.
::: 주혁의 주변인물 :::
<차주은 / 박희본 : 주현의 여동생>
오빠보다 남성스러움을 보여주는 걸크러쉬 여동생이자 노처녀로 거친 입담을 가지고 있는데요. 현재 3년차 공시생으로 학원비를 벌기 위해서 동네 복권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데요. 이틀에 한번씩은 꼭 복권을 사러오는 오빠의 친구 ‘상식’을 한심하게만 생각하기도 하는데요. 오빠의 선택으로 노처녀에서 탈출을 하게 됩니다.
<오상식 / 오의식 : 대학동창으로 실내포차를 운영>
대학교에서 만나 ‘종후’를 주혁을 통해 알게되면서 이 셋은 삼총사가 되었는데요. 직장생활에 고달퍼하고 와이프에게 고통을 받고 있는 친구 ‘주혁’을 진심으로 위로해주는 친구이기도 합니다.
<아버지>
우체국 직원으로 회사를 다니다가 정년퇴임을 하고 난 뒤 친구의 동업 제의를 받고 되고 결국 퇴직금까지 모두 날리게 되는데요. 그렇기에 다시는 사업을 하겠다는 소리 한번 못하고 부인의 가게에서 일을 도우며 사는 애처가 입니다.
<어머니>
김밥집을 운영하는 그냥 소탈하며 따뜻한 마음을 가진 엄마로 자신의 집으로 시집을 온 며느리가 안타깝고 미안함 마음을 가지고 있는데요.
::: 우진의 주변인물 :::
<우진의 어머니 / 이정은 : 우울증에 치매 증상이 있는 어머니>
갑작스럽게 남편과 사별하고 우울증에 걸려 결국은 치매까지 오게 되었는데요. 저장강방 증상으로 인해 집주인은 물론 주변의 이웃들과도 잦은 마찰이 일어날때마다 우진은 힘들고 가슴아프기만 한데요. 그렇게 하루하루 상태가 나빠짐에도 사위인 ‘주혁’을 아끼는데요.
::: KCU은행 사람들 :::
<차봉희 / 손종학 : 지점장>
아내와 아이들을 유학 보내고 혼자 살게 된 기러기 아빠로 직장에서는 눈치 없고 잘 삐치는 성격이며 직원들은 나름 자신을 잘 따른다고 착각하며 지내는데요. 카리스마 있고 능력있는 변팀장에게 모든 업무를 맡기고 유머를 날리며 지내기에 직원들은 리액션 하느라 고충이 크기만 하는데요.
<변성우 / 박원상 : 대출계 팀장>
은행에 실세이며 철저한 성과주의자 그의 특기라면 일단 누구든 까고 보는 모두 까기식 화법이라고 하는데요. 그런 그에게 ‘주혁’은 첫 회식에 만취하여 진상을 떨게 되면서 둘의 관계는 꼬여버렸는데요. 그렇기에 지점장의 총알받이를 하며 지내는 그가 못마땅 하기만 하는데요.
<윤종후 / 장승조 : 입사동기>
대학 시절부터 화려한 연애사를 자랑하던 입사동기로 7번째 컴퍼스 커플이었던 와이프와 결혼을 하게 되고 쌍둥이를 낳았는데요. 그도 너무 일찍이 결혼을 한탓인지 자유에 대한 갈망이 큰데요. 그의 로망은 그저 돈을 많이 벌어 흥청망청 쓰면서 연애를 즐기며 사는 것이며 그에게 있어 이상형은 모르는 여자와 안 살아본 여자이기도 합니다.
<김환 / 차학연 : 신입>
학력에 스펙까지 어느 것 하나 뒤쳐지지 않는 신입으로 학창시절을 외국에서 보낸 탓이어서 인지 똘끼에 말도 짧고 개념도 짧은데요. 거기에 개인주의로 그에 유행어로 ‘저요?’, ‘먼저 가보겠습니다~’가 있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정장차림이 당연한 은행에서 꽃무늬 셔츠까지 입고 출근을 하는 등 일을 곧 잘하는데 때로는 사수를 미치게 하는 신입이라고 합니다.
<장만옥 / 김수진 : 수신계 팀장>
아줌마 보다 더 아줌마 스러움을 보여주는 골드미스...아니 이모님, 뒷담화를 좋아하며 모든 대화에 끼고 싶어하는 말끝에 ‘자갸 자갸~’를 습관으로 붙이는 정작 진짜 자기라고 부를 남자가 없는 노처녀입니다.
<주향숙 / 김소라 : 수신팀 직원>
‘커피 사주세요~’라는 말을 달고 사는 쌍커피 1호로 같은 팀에 ‘혜정’과 성형부터 뷰티, 패션 관련 정보 교환과 서로 칭찬을 아끼지 않는 콤비이기도 합니다.
<최혜정 / 공민정 : 수신팀 직원>
쌍커피 2호로 불리우며 성형부터 피부 시술까지 모든 것을 알고 있으며 월급을 모두 자신을 꾸미고 가꾸는데 쓰기에 현재 적금 통장하나 없는데요. 향숙과 콤버처럼 지내기도 하지만 ‘종후’를 두고 은근한 신경적을 벌이기도 하는데요.
<정민수 / 강희 : 청원경찰>
꽃미남 청원경찰이자 ‘갓민수’로 통하는 만큼 은행 입구를 환하게 밝혀 주는 외모로 민수를 보기위해 은행을 오는 여자 고객들도 적지않은데요.
<아는 와이프> 인물관계도는 어떻게 되나요?
<아는 와이프 후속>으로는 ‘하늘에서 내리는 1억 개의 별’로 서인국, 정소민 주연의 드라마로 두 사람의 운명적인 만남을 그려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