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비밀언니'를 통해 남보라가 3년전 떠난 동생을 가슴에 묻어야했던 가슴아픈 사연을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황보가 남보라가 침대에 나란히 누워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에서 여러 수다들이 오고 가는 도중 황보의 한마디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위기의 순간이 언제냐?" 라는 질문에 남보라는 선뜻 대답하지 했는데요. (사진출처 : 남보라 인스타그램) 오랫동안 고민끝에 '동생이 먼저 떠났을때'라고 대답을 하는데요. 그러면서 숨겨놓았던 가슴 깊은 이야기를 꺼내 놓았다고 합니다. 남보라의 동생은 2015년 12월 갑작스럽게 떠났다고 하네요. 남보라는 데뷔전에 MBC 일밤에 천사들의 합창과 KBS 인간극장을 통해 출연을 하였고 여기서 12남매 중 둘째로 대가족이 살아가는 모습 속에 동생들을 잘 보살피는 인상적인 모습을..
인물탐구
2018. 8. 2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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