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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머니즘과 엑소시즘의 만남 OCN 드라마 손 the guest(손 더 게스트) 몇부작,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OCN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드라마 <손 the guest>은 20년 전 작은 마을에서 멈춘 사건이 20년 후 다시 시작되며 벌어지는 기괴한 살인사건을 쫓는 각기 다른 이유를 가지고 있는 영매, 사제 그리고 형사의 이야기로 장르는 범죄, 액션 ,스릴러이며 16부작으로 수목드라마이며 9월 12일 오후 11시에 첫방송을 한다고 합니다. 제작사는 스튜디오 드래곤이며 연출에는 김홍선, 극본에는 권소라, 서재원가 맡았다고 합니다. 손 the guest 후속은 시리즈 드라마인 ‘신의 퀴즈5:리부트’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등장인물들을 살펴 볼까요?
::: 윤화평 / 김동욱 +악력을 알아보는 영매+ :::
무속인 집안으로 세습무 집안의 자손! 영적인 것에 예민하며 쉽게 감응할 수 있는 강신무의 자질을 가지고 있다. 20년전 어린 화평은 받아들이지 말았어야 할 것을 받아들이게되고 현재는 택시를 몰며 평범한 삶을 살고 있다. 하지만 겉으로만 그렇게 보일뿐 자신의 가족들을 비극으로 내 몰은 손을 필사적을 쫓고 있던 중 다시 시작된 빙의 된 자들의 살인 사건! 화평은 그 사람들의 살인을 목격하는 능력을 이용하여 ‘손’을 계속 쫓기 시작하게 된다.
“내가 봤어, 저 사람 손이 왔어. 빙의됐다고!”
::: 최윤 / 김재욱 +악령을 쫓는 구마사제+ :::
세례명은 ‘마테오’인 교구에서 임명된 구마사제로 신앙심이 깊으며 과거에 겪은 비극적인 사건으로 인해 악의 존재를 알게되고 구마 사제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원칙을 중시하기에 화평과 사사건건 대립하게 되고 그와 함께 자신의 좌거를 엉망으로 만들어 놓은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악령을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말하지 마.”
::: 강길영 / 정은채 +악령을 믿지 않는 형사+ :::
수사 로봇으로 불리우는 별종 독고다이 강력계 형사이며 어머니의 죽음으로 인해 경찰이 되기도 했으며 강력 범죄를 저지르는 범죄자를 잡기 위해서는 몸을 사리지 않고 덤벼든다. 처음에 악령의 존재라는 자채를 믿지 않았지만 화평 그리고 최윤과 함께 범죄를 쫓게 되면서 믿게 되고 자신의 과거에 마주했던 사건의 진실을 알게된다.
“난 눈에 보이는 범죄자만 잡을거야.”
<샤머니즘과 엑소시즘의 만남 OCN 드라마 손 the guest 그외 인물>
::: 육광 / 이원종 +박수무당+ :::
세명의 주인공에서 도움을 주는 인물로 화끈한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굿을 해달라며 데려오는 빙의자들을 보면 질겁하며 도망다니는 남자이다.
“나 육광이야 광이 여섯개!.”
::: 고형사 / 박호산 +길영의 파트너+ :::
길영과 같은 팀의 형사로 소탈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후배인 길영을 위해 폭풍 잔소리는 늘어놓기도 한다.
“넌 꼭 이래라 저래라 하더라 내가 선밴데”
::: 양신부 / 안내상 +서울 교구+ :::
현재 도시의 지역 교구 책임자로 있으며 20년 전 엑소시즘을 하러 왔던 신부이며 최윤을 가족 처럼 여겨 조언을 아낌 없이 해주는 인물이다.
“그 날… 그 집에 데려가지 말았어야 했다.”
::: 손 :::
아무도 ‘손’의 기원에 대해서 알지 못하며 남녀 나이를 분문하고 빙의를 하며 그 사람을 잔인하게 살해해 왔지만 20년 전 어느 작은 마을에서 살인을 저지른 후에 오랜 세월 동안 그 존재를 드러내지 않았다. 하지만 다시 도시에서 빙의된 사람들의 살인 사건 시작된다.
“그것은 동쪽 바다 깊은 곳에서 온다.”
<사진출처 : OCN 드라마 손 the guest 공식홈페이지>